대전 유성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1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25일 새벽, 대전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망치로 깨고 들어가 목걸이 등 귀금속 7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두 달 전부터 망치 등 범행 도구를 구입하고 현장을 미리 답사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
최기웅
금은방 유리창 깨고 50초 만에 싹쓸이 20대 2명 구속
금은방 유리창 깨고 50초 만에 싹쓸이 20대 2명 구속
입력
2020-03-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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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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