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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덕영

방역당국 "유럽발 입국 내국인 무증상자,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

방역당국 "유럽발 입국 내국인 무증상자,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
입력 2020-03-24 15:01 | 수정 2020-03-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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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 "유럽발 입국 내국인 무증상자,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중 무증상자에 대해 별도의 격리시설로 이동하지 않고 자가격리를 실시하면서 입국 후 3일 이내에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유럽지역 입국자의 급증으로 인한 유증상자 증가에 대비해, 유증상자 중심으로 검역 대응 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럽발 외국인 입국자는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시설 격리 후 검사를 받게 되며, 음성인 경우 장기 체류자는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하고 단기 체류자는 능동감시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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