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저녁 8시 반쯤 전남 순천시 지본리의 한 도로에서 57살 조 모 씨가 몰던 SUV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 씨가 차량 안에 갇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지만,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71%의 상태로 운전을 했다"며 조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희형
전남 순천서 음주운전으로 차량 뒤집혀
전남 순천서 음주운전으로 차량 뒤집혀
입력
2020-03-2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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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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