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3월 추가 경정 예산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해 8천 619억 원이 집행됩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24일) 제292회 임시회를 열어 추경안을 가결했다"며, "3월 추경 예산은 11년 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밝힌 3천 271억 원 규모의 재난 긴급생활비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회
신수아
서울시의회 코로나19 추경 가결…8천 6백억원 집행
서울시의회 코로나19 추경 가결…8천 6백억원 집행
입력
2020-03-25 05:59
|
수정 2020-03-25 06:0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