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저녁 7시쯤 전북 완주시 삼례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78제곱미터의 비닐하우스 한 동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화목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희형
전북 완주서 비닐하우스 화재…"화목 난로 원인"
전북 완주서 비닐하우스 화재…"화목 난로 원인"
입력
2020-03-25 05:59
|
수정 2020-03-25 06:0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