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군포시는 "요양원 내 격리자 가운데 83살 여성 입소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군포시가 지난 23일 요양원 관계자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발열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효사랑요양원에서 나온 확진 환자는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박윤수
군포 효사랑요양원에서 확진자 1명 추가…총 16명
군포 효사랑요양원에서 확진자 1명 추가…총 16명
입력
2020-03-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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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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