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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전동혁

"국내 코로나19 환자 59명 '위중'…20대 1명·40대 2명"

"국내 코로나19 환자 59명 '위중'…20대 1명·40대 2명"
입력 2020-03-25 16:01 | 수정 2020-03-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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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환자 59명 '위중'…20대 1명·40대 2명"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이상인 환자가 8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정레브리핑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는 25명, 위중 환자는 59명"이라며 "위중 환자 가운데 1명은 20대"라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스스로 호흡은 할 수 있지만 산소 치료를 받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환자는 중증, 폐나 심장에 문제가 생겨 기계 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 장치를 사용하는 환자는 위중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 환자는 9천137명, 사망자는 126명으로 전체 치명률은 1.3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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