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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최경재

'박사방' 공범 현직 공무원, 별도 미성년자 음란물 배포 혐의 재판 중

'박사방' 공범 현직 공무원, 별도 미성년자 음란물 배포 혐의 재판 중
입력 2020-03-25 18:26 | 수정 2020-03-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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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방' 공범 현직 공무원, 별도 미성년자 음란물 배포 혐의 재판 중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입건된 현직 공무원이 또다른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거제시청 공무원 29살 천 모씨의 두번째 공판준비기일을 마쳤습니다.

    이 사건은 조주빈의 성착취 영상거래 파문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천 씨는 최근 재판부에 반성문을 두 차례 제출하며 다음달부터 시작될 본격 재판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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