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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사, 9개월 진통끝 임금협상 잠정 합의

한국지엠 노사, 9개월 진통끝 임금협상 잠정 합의
입력 2020-03-25 22:57 | 수정 2020-03-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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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노사, 9개월 진통끝 임금협상 잠정 합의
    한국지엠 노사가 9개월에 걸친 진통 끝에 임금협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오늘 노조 조합원들이 신차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주고, 인천 부평1공장과 경남 창원공장의 차량 생산에 협력하는 등의 2019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의 파업에 대해서 회사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은 별도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임금협상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과반수가 찬성할 경우 최종 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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