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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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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 중 재산 증가 1위 진영 장관…재산 규모 1위는 최기영 장관

국무위원 중 재산 증가 1위 진영 장관…재산 규모 1위는 최기영 장관
입력 2020-03-26 06:01 | 수정 2020-03-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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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위원 중 재산 증가 1위 진영 장관…재산 규모 1위는 최기영 장관
    국무위원 중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의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진영 행안부 장관의 총 재산은 80억 6천여만원으로 1년 전보다 15억여원 증가했습니다.

    재산 증가가 두번째로 많은 국무위원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전년보다 10억 2천여만원 늘어난 53억 1천여만이 신고됐습니다.

    국무위원 중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7억 6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은 1년 전보다 6천여만원 감소한 19억 4천여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 3백만원이며, 재산공개대상자 77.5%의 재산이 약 1전 전보다 8천 6백여만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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