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가게가 영업을 마친 상태라 다친 사람은 없었고, 횟집 내부 35제곱미터와 냉장고,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냉장고 뒤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황의준
부산 해운대구 횟집 화재…인명피해 없어
부산 해운대구 횟집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0-03-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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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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