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5) 9시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3층짜리 건물 2층 마사지 가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는 53살 이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고, 가게 내부 5제곱미터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가게 화장실에 설치된 세탁기에서 누전이 생기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회
황의준
서울 가리봉동 마사지 가게 화재…3명 연기흡입 구조
서울 가리봉동 마사지 가게 화재…3명 연기흡입 구조
입력
2020-03-2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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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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