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미국 국적 승무원이 인천에서 44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모 항공사 소속인 57살 남성 A씨가 그제 미국 시애틀에서 입국한 뒤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항공사 소속 동료 승무원 3명은 음성으로 나왔다"라며, "나머지 접촉자 2명의 검사 결과와 A씨의 정확한 동선은 오늘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남효정
미국 시애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미 승무원 코로나19 확진
미국 시애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미 승무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26 09:15
|
수정 2020-03-26 09:1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