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금천구청은 오늘(26) "독산동에서 어제 40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늘은 이 남성의 배우자인 33살 여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금천구청은 "이로써 금천구 내에 7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며, "역학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들의 동선 등 구체젝인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김아영
서울 금천구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 추가…"총 7명"
서울 금천구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 추가…"총 7명"
입력
2020-03-26 10:34
|
수정 2020-03-26 10:3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