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기흥구 보라동에 거주하는 23살 여성과 수지구 동천동에 사는 16살 여성이 최근 해외에서 돌아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3살 여성은 미국 유학생으로 그제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는데, 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6살 여성은 영국 유학생으로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회
양소연
경기도 용인에서 미국·영국 유학생 2명 코로나19 확진
경기도 용인에서 미국·영국 유학생 2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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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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