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플랫폼 기업 NHN에듀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학부모 4만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내려면 일주일 이상 추가 발생이 없어야 한다는 응답이 39.2%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신규 확진환자 수가 하루 10명 이하를 유지하고, 일주일 이상 감소세를 보여야 한다"는 답변이 34.7%로 뒤를 이었습니다.
'개학을 추가 연기해야 한다면 어떤 대안이 바람직하겠느냐'는 질문엔 "이번 기회에 9월 신학년제로 변경해야 한다"는 응답이 30.3%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으로 개학해야 한다"는 답변이 28.4%로 두번 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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