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최근 마약업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가수 휘성이 수면 마취제 일종인 프로포폴을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다음 주 휘성을 소환해 프로포폴 구매 경로와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 검찰에서 조사받았지만 치료 목적이 인정돼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사회
보도팀
가수 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
가수 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
입력
2020-03-26 16:36
|
수정 2020-03-26 16:3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