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고림동에 사는 19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앞서 지난 22일과 23일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부부의 딸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어제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는 해당 여성의 격리 병상을 요청하고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양소연
경기도 용인에서 19살 여성 코로나19 확진
경기도 용인에서 19살 여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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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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