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도내 기초자치단체들도 속속 재난기본소득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천시와 양평군은 오늘 시·군민들에게 각각 15만원,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군포시와 안양시는 재난기본소득 5만원씩을 시민들에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여주시와 광명시도 어제 시민들에게 각각 10만원, 5만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회
윤상문
경기도 내 기초단체들 '재난기본소득' 속속 지급…이천·양평·군포·안양 등
경기도 내 기초단체들 '재난기본소득' 속속 지급…이천·양평·군포·안양 등
입력
2020-03-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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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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