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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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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국장 비서실 직원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검사…국장 2명 자가격리

경기 안성 국장 비서실 직원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검사…국장 2명 자가격리
입력 2020-03-26 19:54 | 수정 2020-03-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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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 국장 비서실 직원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검사…국장 2명 자가격리
    경기 안성시청 국장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을 보여, 해당 직원이 담당했던 국장급 직원 2명이 자가 격리됐습니다.

    안성시는 오늘(26) “안성시 행정복지국장과 안전도시국장의 업무를 보조하는 비서실 직원 A씨가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A씨와 접촉한 국장급 직원 2명도 자진해서 자가 격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성시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해당 직원 2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이들과 접촉했던 직원들이 모두 자가격리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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