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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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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낸 30대, "담배 달라"며 경찰관 폭행

음주운전 사고 낸 30대, "담배 달라"며 경찰관 폭행
입력 2020-03-26 20:19 | 수정 2020-03-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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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사고 낸 30대, "담배 달라"며 경찰관 폭행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음주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3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등의 사고를 내고는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05%로 측정됐고, 경찰관에게 담배를 사달라고 요구했다가 들어주지 않자 머리로 몸을 밀치는 등 폭행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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