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39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직원인 이 여성은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상황실 즉각대응팀에서 근무하다,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구보건소 팀장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분당제생병원과 관련된 분당구보건소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박윤수
분당구보건소 직원 1명 추가 감염…보건소 확진자 3명으로 늘어
분당구보건소 직원 1명 추가 감염…보건소 확진자 3명으로 늘어
입력
2020-03-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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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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