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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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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91명 늘어 총 9천332명…해외유입 총 309명

코로나19 어제 91명 늘어 총 9천332명…해외유입 총 309명
입력 2020-03-27 10:17 | 수정 2020-03-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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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어제 91명 늘어 총 9천332명…해외유입 총 30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91명 추가 확인돼 모두 9천 3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환자 91명 중 13명은 공항 검역과정에서 발견됐고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34명, 서울 12명, 경기에서도 11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총 확진환자 9천332명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309명이며 이 중 외국인은 10% 정도인 31명입니다.

    또 어제 하루 8명이 숨져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총 139명이 됐습니다.

    중대본은 완치 환자가가 384명이 늘어 지금까지 총 4천 528명이 격리에서 해제됐으며 국내 완치율은 48.5%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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