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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윤정혜

코로나19사태 속 무허가 손소독제 155만개 불법 제조·유통 적발

코로나19사태 속 무허가 손소독제 155만개 불법 제조·유통 적발
입력 2020-03-27 11:35 | 수정 2020-03-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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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사태 속 무허가 손소독제 155만개 불법 제조·유통 적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을 이용해 무허가 손 소독제 등을 판 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 없이 손 소독제를 제조해 판매한 업체 5개와 식기용 살균 소독제를 질병 치료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 과장광고한 업체 2개 등 총 7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불법으로 제조, 유통한 물량은 모두 155만개로 시가 11억원에 달합니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된 제품을 회수·폐기하도록 지자체에 행정명령을 의뢰하고 업체에 대해서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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