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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윤정혜

30일부터 한국행 항공기 탑승 전 전원 발열검사

30일부터 한국행 항공기 탑승 전 전원 발열검사
입력 2020-03-27 12:54 | 수정 2020-03-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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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부터 한국행 항공기 탑승 전 전원 발열검사
    코로나19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모든 한국행 비행기 탑승자는 발열 검사를 받게 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30일 0시부터 모든 항공사가 한국행 비행기 탑승자에 대해 탑승 전 발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열 검사에서 체온이 37.5도를 넘는 경우 비행기 탑승을 금지하고 요금은 환불할 방침입니다.

    이보다 앞서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4일부터 모든 국내선 비행기에 대해 탑승객 발열검사를 의무화했으며 발열이 확인된 승객의 탑승을 금지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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