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고등학생이 친구들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한 고등학생이 2년 전 SNS 단체 채팅방에 실수로 올린 사진이 자신도 모르는 새 유포됐다고 신고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5일 밤 해당 고등학생은 청주시 가경동의 한 교각에서 투신 시도를 했다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사회
조미애
"2년 전 실수로 올린 사진이 유포" 경찰 수사
"2년 전 실수로 올린 사진이 유포" 경찰 수사
입력
2020-03-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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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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