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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희형

윤석열 장모·전 동업자 기소…사문서 위조 등 혐의

윤석열 장모·전 동업자 기소…사문서 위조 등 혐의
입력 2020-03-27 16:52 | 수정 2020-03-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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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장모·전 동업자 기소…사문서 위조 등 혐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씨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동업자 관계였던 안 모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는 오늘(27일) 장모 최 씨와 안 씨에 대해 사문서를 위조하고 이를 사용해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매에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의 아들 친구인 김 씨가 이들의 부탁을 받고 4장의 증명서를 직접 위조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검찰은 최 씨가 이 중 4월에 작성된 증명서 한 장만 안 씨와 공모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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