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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기주

시흥시 직장어린이집 교사 관련 확진자 5명으로 늘어

시흥시 직장어린이집 교사 관련 확진자 5명으로 늘어
입력 2020-03-27 16:55 | 수정 2020-03-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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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직장어린이집 교사 관련 확진자 5명으로 늘어
    경기 시흥시청 직장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안산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화성시 매송면 거주 28살 남성과 안산 선부동 거주 27살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보다 앞서 오늘 오전엔 안산 실길동 거주 27살 여성과 안산 해양동 거주 27살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 24일 확진판정을 받은 시흥시청 직장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접촉했거나 접촉자로 인해 2차 감염된 이들로,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보육교사의 동생을 포함하면 시흥시청 보육교사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안산시 보건당국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의 자택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가족을 포함한 접촉자들에 대해 진단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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