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에 사는 생후 2개월 된 남자 아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양시는 오늘(28) "의왕시 내손동에 사는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안양 한림대병원에서 오늘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기는 발열 증상을 보여 어제(27) 오후 한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양시는 "아기의 엄마와 할머니를 자가격리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정보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김아영
경기 의왕서 생후 2개월 된 남자 아기 코로나19 확진
경기 의왕서 생후 2개월 된 남자 아기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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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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