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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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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상암동 사옥 폐쇄

CJ ENM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상암동 사옥 폐쇄
입력 2020-03-28 18:28 | 수정 2020-03-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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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상암동 사옥 폐쇄
    CJ ENM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CJ ENM 건물이 폐쇄됐습니다.

    CJ ENM 관계자는 "오늘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오후 3시부터 해당 건물을 폐쇄 조치하고 긴급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상태"라며 "해당 직원은 지난주 목요일에 출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물은 24시간 동안 폐쇄 조치될 예정으로, 주말 방송 편성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주시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30대 여성으로, 최근 미국에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정확한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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