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4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로 만민중앙교회 관련 환자는 교회 직원과 확진 환자의 동료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7명 늘어 12명이 됐고, 해외를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15명이 늘어 서울시의 해외 접촉 관련 환자는 1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 환자는 96명, 동대문 교회와 PC방 등에서 감염된 걸로 추정되는 환자가 20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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