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어제와 오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타워팰리스 2개 동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등을 소독하고, 오는 31일까지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앞서 서울에서는 성동구의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입주민 부부와 관리사무소 직원 등 13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회
김세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서 확진자 2명 발생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서 확진자 2명 발생
입력
2020-03-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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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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