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아산화질소인 일명 '해피벌룬'을 흡입한 혐의로 26살 이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 아산화질소 550캡슐을 보관하며 이 가운데 일부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의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조사를 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양소연
경찰, '집에 '해피벌룬' 수백개 보관하며 흡입 혐의' 20대 입건
경찰, '집에 '해피벌룬' 수백개 보관하며 흡입 혐의' 20대 입건
입력
2020-03-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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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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