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이외에 소송에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는 현재까지 6곳으로 손해배상 소송액은 1억 원이 넘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유학생 모녀가 이상 증세를 느끼면서도 제주여행을 강행해 도내 업체들과 도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 제기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유학생 A씨는 어머니 B씨 등과 지난 20일 제주에 와 첫날부터 이상 증세를 느꼈지만 닷새간 제주 관광을 한 뒤 24일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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