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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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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소환 조사

경찰,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소환 조사
입력 2020-03-30 13:27 | 수정 2020-03-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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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소환 조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성형외과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최근 이 사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해 지난 22일 오전 이 사장을 조사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결론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이 사장이 현재 피의자로 입건됐는지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2016년 H 성형외과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A씨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경찰은 이 병원 원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등 관련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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