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자가 격리자 수가 최고로 많았을 때는 3만4천명에 달했지만, 지금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숫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럽·미국 입국자 대상 자가격리 의무화 이후 해외 입국자 중 지침을 위반한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2일 유럽, 28일 미국에서 출발하는 입국자에게 입국 후 14일 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했습니다.
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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