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에서 영국 유학을 다녀온 남성이 관내에서 23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작구청은 "상도1동에 사는 한 30대 남성이 그제 영국에서 입국한 뒤 어제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해당 환자는 지난해 9월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그제까지 영국에 체류했으며, 증상은 없었지만, 입국 후 스스로 자가 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남효정
서울 동작구서 영국 유학 다녀온 30대 남성 '무증상' 코로나19 확진
서울 동작구서 영국 유학 다녀온 30대 남성 '무증상'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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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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