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독일에서 귀국한 23살 여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 귀국해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뒤 계속 집 안에 머물렀으며, 그저께 가래 등 증상이 나타자 어제 건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진구는 여성과 접촉한 가족 3명은 자가격리 하도록 하고, 거주지를 방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광진구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양소연
서울 광진구에서 20대 독일 유학생 확진
서울 광진구에서 20대 독일 유학생 확진
입력
2020-03-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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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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