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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서울 광진구에서 20대 독일 유학생 확진

서울 광진구에서 20대 독일 유학생 확진
입력 2020-03-31 15:10 | 수정 2020-03-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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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진구에서 20대 독일 유학생 확진
    서울 광진구는 "독일에서 귀국한 23살 여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 귀국해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뒤 계속 집 안에 머물렀으며, 그저께 가래 등 증상이 나타자 어제 건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진구는 여성과 접촉한 가족 3명은 자가격리 하도록 하고, 거주지를 방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광진구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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