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5일까지 운영을 중단하도록 한 사회복지 이용시설의 휴관 일정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휴관 권고 대상은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15개 사회복지 이용시설이며, 정부가 운영 재개를 권고하는 시점까지 계속 휴관됩니다.
다만 휴관 기간 중에도 긴급돌봄 서비스는 계속해서 제공되며,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도시락 배달과 안부 확인, 가정방문 지원 활동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사회
이덕영
사회복지 이용시설 휴관 연장…긴급돌봄은 계속
사회복지 이용시설 휴관 연장…긴급돌봄은 계속
입력
2020-04-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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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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