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오늘(2)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공무집행을 방해한 종교시설에 대해 집회 제한 행정 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29일 경기도내 1만 655곳의 교회를 전수 조사한 결과 4천여 곳에서 집회 예배를 진행했고 이 중 28곳은 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정 명령을 위반한 교회에 대해서는 집회 금지와 함께 고발 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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