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법은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를 폭행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손석희 JTBC 사장에 대해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손 사장은 지난해 1월 서울 상암동의 한 술집에서 김 씨를 폭행한 혐의로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에 대해선 '차량 접촉사고를 기사화 하겠다"며 손석희 사장에게 채용과 금품 등 경제적 이익을 요구한 혐의로 김씨를 정식 재판에 넘긴 상태입니다.
사회
조희형
'기자 폭행 혐의' 손석희 JTBC 사장 벌금 300만원
'기자 폭행 혐의' 손석희 JTBC 사장 벌금 300만원
입력
2020-04-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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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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