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오늘(3일) 오전 9시 반부터 조주빈의 공범으로 지목된 A 씨가 복무중인 경기도 소재 군부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조주빈이 언급한 공범 3명 중 1명으로 대화명 '이기야'를 쓰면서 성착취 동영상을 수백 차례에 걸쳐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휴대전화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해 조주빈과의 공모 여부 등에 대해 계속 수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조명아
경찰, 박사방 조주빈 공범 현역 군인 '이기야' 소속 부대 압수수색
경찰, 박사방 조주빈 공범 현역 군인 '이기야' 소속 부대 압수수색
입력
2020-04-03 14:48
|
수정 2020-04-03 14:4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