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주말 여의도 윤중로 부근의 버스정류소 7곳을 임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중로 부근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공원 등 7개 정류소가 폐쇄되고 서울과 경기도 버스 17개 노선이 우회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했지만 그럼에도 인파가 몰릴 우려가 크다며 오는 10일까지 윤중로를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신수아
주말 여의도 벚꽃 윤중로 일대 통제…버스정류소 7곳 폐쇄
주말 여의도 벚꽃 윤중로 일대 통제…버스정류소 7곳 폐쇄
입력
2020-04-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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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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