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달 31일 영국에서 입국한 20대 유학생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입국 다음날인 지난 1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하루 뒤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이 여성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으며, 가족 2명의 검체를 채취하고 진단검사 결과를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이덕영
인천서 영국 유학생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인천서 영국 유학생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0-04-0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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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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