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에서도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와 마포구는 영국에서 입국한 19살 남성과 20대 여성, 그리고 필리핀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관악구에선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36살 여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판명됐습니다.
인천에서도 인도네시아에 체류하다 지난 2일 입국한 71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천식과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어 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사회
이유경
서울과 인천에서 해외입국 확진 사례 잇따라 발생
서울과 인천에서 해외입국 확진 사례 잇따라 발생
입력
2020-04-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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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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