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종교시설 합동점검에 경찰이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오늘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서울 시내 교회 2백여 곳에 경찰 인력 5백여 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오늘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와 강남구 '충현교회' 등 대형교회 11곳을 포함해 교회 2백여 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사회
양소연
경찰, 서울시 '교회 현장 점검'에 인력 지원키로
경찰, 서울시 '교회 현장 점검'에 인력 지원키로
입력
2020-04-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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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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