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해 심야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주부터 나이트클럽, 감성 주점 등 춤추는 클럽에 대해 매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주간 클럽 등 유흥시설 3만380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방역 지침을 위반한 43곳에 대해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사회
김성현
밤11시~새벽4시까지 클럽 현장점검 강화
밤11시~새벽4시까지 클럽 현장점검 강화
입력
2020-04-07 14:21
|
수정 2020-04-07 14:2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