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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남효정

"확진자 가족 감염"…수원 47번째 환자 발생

"확진자 가족 감염"…수원 47번째 환자 발생
입력 2020-04-07 15:42 | 수정 2020-04-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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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가족 감염"…수원 47번째 환자 발생
    경기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수원시는 "장안구 정자3동 샘내마을에 사는 8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에서 47번째 판정을 받은 남성은 44번째 환자와 45번째 환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그제부터 증상을 보여 검사를 했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대 여성인 수원 44번째 환자는 지난달 26일 캐나다에서 귀국한 뒤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50대 남성인 45번째 환자도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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