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는 오늘(7일)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92살 여성이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새벽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군포시의 13번째 확진 환자로,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포시는 "지금까지 효사랑요양원 관련 확진 환자 가운데 4명이 숨졌다"며 "이번에 숨진 여성의 기저질환 유무나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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