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주의 봄 관광 명소로 알려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대 유채꽃이 파쇄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오늘 트랙터 4대를 동원해 녹산로 일대 유채꽃길 약 10㎞와 9.5헥타르 규모의 유채꽃광장을 갈아엎었습니다 가시리 마을회는 상춘객들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자 서귀포시에 유채꽃을 파쇄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사회
오승철
'코로나19 확산 우려' 제주 서귀포 유채꽃 제거
'코로나19 확산 우려' 제주 서귀포 유채꽃 제거
입력
2020-04-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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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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